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주특별자치도회 12대 회장을 맡은 이명희입니다.

2024년 제주특별자치도 치과위생사회에서는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하고 희망찬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회원 여러분과 함께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치과위생사의 회원 확보와 회원 유지에 총력을 기울이며, 유관단체 및 타 단체와의 활발한 교류, 그리고 치과위생사 회원들의 권익증진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은 비록 제각각 다른 발걸음일지라도 함께 걷다 보면 보폭과 넓이도 자연스럽게 맞추어질 것입니다.

‘줄탁동시’라는 말이 있습니다. 병아리가 알에서 깨어나려면 어미닭이 바깥에서 쪼고 병아리는 안에서 쪼으며 서로 도와야 일이 순조롭게 완성되듯이 저를 비롯한 제주회 임원들 그리고 회원 모두가 줄탁동시의 마음가짐으로 제주치과위생사회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고 일상속에서도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구강건강을 위한 행복한 발걸음을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회원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